
링컨에 대한 가장 나의 기본적인 지식은 노예제폐지주장을 한 인권운동가및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알고 있다.링컨은 강경하게 미국 일부주가 아닌 전체주의 흑인 노예제폐지를 주장하고 이끈 위인이었다. 그가 본인이 태어난 켄터키 고향으로 타임슬립해서 현재 시점에서 감회를 쓴다면.." 나의 노예제폐지 운동의 성과가 헛되지 않았구나. 현재의 미국을 보니 대부분의 흑인들도 백인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일부 소수의 흑인들은 영향력 있는 위치와 부를 가지고 있는 걸 보면.. 그러나 경찰의 공권력은 인권의 평등에 기초한 질서가 아니라 흑인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이 아직도 내재해 있는 게 일부 보여져서 안타깝다. 물론 백인과 흑인 양측의 입장을 들어보아야겠지만 오랜기간동안 무시당하고 차별당한 흑인의 ..

문신을 개인적으로 끔직히 싫어하지만 만약, 한다면 왼쪽 손목 위로 이렇게 새기고 매일 볼 것이다. "빛나는 하루,살이. 나답게 One day at a time" 하루살이들은 하루밖에 못살지만 그 하루를 자신의 맡은 역할?대로 충실히 살다 장렬히 소멸한다. 우리 인간은 다행히 하루살이보다 오래 살아서 매일매일이 이어지지만 그 때문에 하루를 대충 넘기고 의미없이 보내는 경우가 너무 많다. 하루살이같이 하루만 살것처럼 매일매일 의미있게 시간을 보내면 그 하루하루가 나를 성장시키고 빛나는 하루가 될 것이라 생각해서 지어본 문구다. 그 하루하루를 '나답게' 보내는 것. 그 누구를 따라하거나 쫒아가는 삶이 아니라 나만의 방법과 방식으로 나를 완성해가는 과정이 나만의 진정한 하루가 아닐까 싶다. 미래의 ..

아.. 이번 질문은 쥐어짜도 쓸 내용이 없다. 난 생물학적으로는 여자이지만 상대방에게 내가 봐도 난 여성성이 강하거나 낭만적이거나 하는 성격으로 어필 된 적이 없는데다 (내 생각일수도?) 표현력이 달콤하거나 애교가 많지도 않아서 내안에 그런 낭만적인 기억을 담아둘 공간을 만들지 않은 듯 하다. 안 그러면 첫키스의 기억이 안날 리가 있을까..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지나간 과거의 기억은 본인에게 유리?하게 각색되거나 왜곡될 소지가 있다고 어느 책에서 본 듯하다. 그래서 정확하지 않은 기억은 패스하기로..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 건 분명 내 성격에 멀쩡한 정신?으로 첫 키스를 할리는 없고 알콜의 힘을 빌린 건 틀림없는 듯.ㅋ 술이 많은 문제의 발단이 될 수도 있지만 좋게 이용?하면 좋은 쪽으로 발전 할 ..

"조선시대 후반 노래,그림, 글등 예술적 재능이 풍부한 평민출신의 여성이었지만 신분의 제약을 뛰어넘는 훌륭한 인품과예술적 재능을 통해 동시대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일반 여성들에게 가져보지 못한 자기계발의 꿈과 희망을 심어준 사람이었다. 그 여성옆엔 그 꿈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준 그 시대 보기드문 깨어있는 신사상?을 가진 영원한 동지인 남편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다. 남편의 동조와 격려가 없었다면 아마 본인의 재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했을 정도로 남편의 내조?는 가히 그 당시대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이었다. 가난하고 힘든 시대에서 조금이나마 본인의 알을 깨고 나오는데 미약하지만 작은 초롱불이 되어준 여인. 본인의 착한 인품과 빛나는 재능의 발자취는 향기로운 꽃향기처럼 본인이 살고 있던 작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