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지피티에게 할 법한 형식과 질문인듯하다. 질문책이 미국작가들이라 백악관이 나온듯한데, 난 한국사람이니 청와대로바꿔서 써봐야겠군.. 그런데 왜 청와대 고위직에 있는 사람이 신문기자에게 일급비밀을 알려주었을까? 의도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언론에 흘려서 공론화?시키겠다는 수상한 목적?이 아닐까? 중요한 일급정보를 노출시켜서 그 고위관리자가 노리는 목적은? 계획된 의도라면 현정부에 좋은 감정이 아닌 반정부인사??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정부가 숨기고 있는 탑 시크릿 5 첫번째,우리는 이미 천연가스가 독도밑 해저 10키로에 한반도 전체가 100년을 쓰고도 남을 분량이 있는 걸 이미 확인했다. 비밀리에 국내 순수기술로 자체 개발한 해저천연자원탐색기를 이용해 확실히 확인을 했으나 일본의 야심과 계략을 차..

그 사람의 손은.. 대부분의 남성들 손보다 큰데다 손가락도 길고 손톱도 크고, 손가락 마디마디 관절도 굵어 얼핏보면노동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남성들 손과 비슷하다. 손바닥도 거칠고 전체적으로 투박한 듯 보이는 그의 손은 볼 때마다 경외심과 존경심이 생긴다. 어릴 적부터 집안 농사일을 도우느라 세월의 흔적이 마디마디마다 새겨져 있고, 수많은 업무처리와 잔일, 결혼후 집안일과 아이들 챙기는 일을 그의 특유의 섬세함과 세심한 손길로 다 처리해 왔기 때문에 나에겐 미다스의 손이다. 결코 폭력적이지도 나쁜일에 관여한적이 1도 없는 정직한 손(여행지 숙박시설에서 수건이나, 어메니티를 살짝 가져온 적은 있...)이자 투박하고 큰 손에 비해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물씬 묻어 있는 따스함과 섬세함. 가끔 장난끼?..

티비를 잘 보지 않는데다가 드라마는 더더욱 안보지만 ,,, 검색을 해보니 요즘 유행하고 인기가 많은 드라마 제목들을 보면"눈물의 여왕", "선재업고 튀어" "살인자 ㅇ 난감" "비밀은 없어" 등등, 제목만으로도 내용이 궁금해지는 임팩트 있는 제목들이 눈길을 끈다. 만약 내가 새로운 드라마를 짜는 작가라면,,, 내용은 "사회악을 하나씩 통쾌하게 처단하며 약하고 힘없는 약자들편에서 개인적 정의구현을 실현하는 유튜버의 하루를 시리즈로 다룬 액션스릴러물로 이 유튜버는 신체적 비밀?을 숨기고 혼자서 악을 처단하는데..." 제목은 신박하게 "어느 유튜버의 하루를 찬양하며" 이런 식의 제목인듯, 아닌듯한? 제목만으로도 무슨 내용인지 확 보고 싶고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조금은 독특하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제목..

굳이 스마트 폰이 있는데, 카메라를 사용해서 찍어야 된다면 카메라만의 섬세하고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담고 싶은장면이지 않을까? 그런데 요즘은 폰카메라도 고사양으로 너무나 잘 담아내서... 카메라만의 느낌을 낼 수 있는 필터기능도 종류가 많기에 굳이? 그렇지만 질문을 그냥 순수하게 받아들인다면 난, 내 눈과 마음을 흔드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 카메라가 생각날 듯 하다. 그런데 직접 눈으로 본 감동은 어떤 카메라도 폰카메라도 담아 낼 수 없드라.. 훗날 추억을 되새길때나 보게 되겠지만,, 기록의 의미가 강한 카메라의 특성상, 내 입장에서도 날짜를 찍고 내가 이런날 이런 풍경을 마주했음이라고 기록하게 되겠지. 조금 더 젊었을 때 왜 일상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꾸준히 기록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