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별을 잘한다?는 것은 내쪽에서 이별통보를 잘한다는 뜻일까? 거기다 비결이라.. 이별을 모든 관계(가족외타인)의 끝남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이별을 잘한다는 것은 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만남과 헤어짐의 순리를 잘 받아들이고 순응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 의미로 보면 난 이별을 참 잘하는 편인듯 하다. 아니, 이별을 잘 받아들이는 편이라고 봐야하나? 관계속에서 상처받기 싫고, 상처주기도 싫고,... 늘 사람과의 만남에서 잠깐 활기가 반짝이다 에너지 급소멸. 무엇이 문제일까..라고 생각하다가도 문제라고 생각하면 해결해야 할 상황인데 딱히 내가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거나 외로움에 사무치거나 하는 건 아니라서 역시 이건 나의 개인적인 성향인가보다.. 하고 결론을 내리게 된다. 고쳐야할, 바꿔야 할 성격이라고 생각..

"세상에! UFO 목격! 처음엔 거대한 애드벌룬이나 은박풍선?이 빛에 반사되서 잘못 본 줄 알았어요. 그런 영상과 사진이 많아서요. 그런데 제가 본 그 물체는 그 자리에서 잠깐 멈추고 있더니 갑자기 쏜살같이 순식간에 이동하는데 그 속도가 흡사 제트기같지만 소음과 연료분사흔적?이 전혀 없이 이동하는데요? 아차 싶어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이미 광속?의 속도로 사라져 버렸어요.... ㅠㅠ 아,,, 증거 자료가 없으니 제 말을 믿어달라고 외쳐도 신빙성이 없겠죠....쩝 ..하지만 직접 본 제 눈과 제 자신은 속일 수 없기에 이렇게라도 글 남겨봅니다. 오늘 그 알 수 없는 비행체?를 보고 외계생명체는 분명 있다는!! 나름의 확신이 드네요. 설마.. 우리나라에서 개발중인 아님, 개발완료한 차세대 비밀 비..

나: 정말 미안해,, 솔직히 말할께.. 아직 한권도 읽지 못했어.. 그치만 당신이 쓴 책중 1권만 산게 아니라 20권을 구매했어. 그 이유는 난 이 책들을 정성들여 앞으로 1달에 1권씩 꼭 읽을 작정으로 샀거든. 그리고 더 중요한건 한달에 1번 오늘처럼 우리집에서 저녁식사후 내가 당신의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당신과 토론하려고 해. 무려 20개월을.. 그 기간동안 당신의 소중한 팬으로서 우리의 관계도 더 돈독해지기를 원하기 때문이야. 피드백을 받아 더 멋진 소설가로 승승장구 하기를 원하는 내 진심이 전해졌으면 하는데,, 어때? 오늘은 그냥 당신에게 이렇게 당신의 책들을 구매해서 앞으로의 계획을 말해주려고 마련한 자리였어. 그: 할말이없네..ㅎㅎ 너무 거창하고 완벽한?변명이라서 ㅋㅋ 그렇지만 감동이야. 20..

챗지피티에게 할 법한 형식과 질문인듯하다. 질문책이 미국작가들이라 백악관이 나온듯한데, 난 한국사람이니 청와대로바꿔서 써봐야겠군.. 그런데 왜 청와대 고위직에 있는 사람이 신문기자에게 일급비밀을 알려주었을까? 의도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언론에 흘려서 공론화?시키겠다는 수상한 목적?이 아닐까? 중요한 일급정보를 노출시켜서 그 고위관리자가 노리는 목적은? 계획된 의도라면 현정부에 좋은 감정이 아닌 반정부인사??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정부가 숨기고 있는 탑 시크릿 5 첫번째,우리는 이미 천연가스가 독도밑 해저 10키로에 한반도 전체가 100년을 쓰고도 남을 분량이 있는 걸 이미 확인했다. 비밀리에 국내 순수기술로 자체 개발한 해저천연자원탐색기를 이용해 확실히 확인을 했으나 일본의 야심과 계략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