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애월로 터전을 육지에서 옮긴지 한달이 되어가는 제주 신참내기 도민이 집 근처를 몇 번 배회?하다 우연히 만난 보물?같은 식당. 제주를 관광으로 수도 없이 오가면서 거의 해안가? 근처나 관광지 근처로만 식당을 써치해서 다녀 본 결과 역시 관광지 답게 물가가... 제주에 살게 되면 찐도민들만 가는 식당을 다니리라, 생각했지만 막상 살게 되니 외식은 진짜 육지에서 예를들어 한 달에 한 4번 했다면 제주에선 한달에 1번 정도..이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관광으로 다닌 제주와 실거주의 제주는, 체감생활이 완~~전 틀리다. 진짜 자연스럽게 절약과,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암튼, 각설하고 그래도 집에서 밥하기 증말증말 귀찮을 때가 사람이면 왜 없겠는가. 그래서 동네 마실겸및..
내돈내산찐감상
2025. 1. 14.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