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어: 다음 전철이 빨라요. (쯔기노덴샤노호오가하야이데스요) 영어: 그만 얘기해.(도운리마인미) 현실을 인정해.(레츠페이싯)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상황이나 환경이 허황된 꿈이나 망상이 아니라고 늘 각인시키며 길이 아직은 뚜렷이 안보여도 조금씩이나마 전진해나가면 결국 난 해내고 말거라는 걸 안다. 그러나 하루에도 셀수없을 만큼 let's face it 하라는 목소리가 들리는걸 막을 수는 없다. 현실과 이상의 갭은 객관적으로 봐도 크기에 도무지 방해하는 무의식의 목소리는 떨궈낼 수 없지만 그래도 내가 어렸을 때부터 잘해왔던 상상(공상)의 힘이 더크기에 결국 현실이 될 거라는 걸, 내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 현실이 지금의 상황이고 여기서 만족할 수 없어 한걸음 더 나아간 궁극적인 상황을 만들고자..

일어 : 지금 이 근처에 있어요.(이마,코노헨니이마스) 영어: 말만 해.(유네임읻) 이게 누구야.(룩후즈히어) 말만 해. 다 들어줄테니. 요즘 들어 요술램프 지니같은 존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자주 들긴 한다. 머 지니급?은 아니더라도 사소하지만 챙겨주고 귀찮은 부탁도 전혀 귀찮아하지 않고 바로바로 들어주고 대령?해주는 참 고마운 단짝이 항상 옆에 있긴 하지만.. 그 고마운 존재를 덜 귀찮게 하고 감사함의 표시를 더 크게 해주고 싶은데... 이럴 때 지니같은 대단한 힘!이 일생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단 한번의 기회라도 좋으니 들어주었으면 하는 꿈같은 생각을 도전을 앞두고 약간은 절실하게 들게 되네.. 소원을 들어주는 힘은 궁극적으로 내 자신 안에 다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 소원의 크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