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어: 먼저 실례하겠습니다.(오사끼니시쯔레이시마스) 영어: 내가 과민반응 했어.(아이 오우버리액틷) 좋을 대로 해.(수욷 유어셀프) 분란과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 남한테 맞춰주는 성격이 배려라 한다면 너무 맞추다간 나를 잃어버리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즉 극도의 suit yourself가 체질이 되어 버린 상황인거지. 그런데 난 결국 그런편이 내 마음이 편안하드라.. 아님 그렇게 셀프 가스라이팅을 오랫동안 당해서 내 성격으로 굳어버린 건지?? 아~모르겠다. 그럼 어떠리... 사는데 지장없는 성격이면 된거 아닐까...평화주의자인 나를 존중하련다.
100일도전
2023. 11. 11. 18:50